Explorez tous les épisodes du podcast 리딩 케미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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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07 이 달엔 이 책! 11월 BEST - 이중 하나는 거짓말 [월간 케미스트리] | 24 Nov 2024 | 01:07:02 | |
11월 25일 오늘의 머리말: 다른 사람 책장이 늘 궁금합니다. 어떤 책을 읽었는지, 어떤 책을 읽고 있는지. 친구네 집에 가면 거실에 있는 책장을 유심히보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친구가 읽는 책은 저도 같이 읽고 싶어집니다. 전자책을 주로 읽는 친구의 책장이 궁금해지는 날, 리딩 케미스트리를들어보시면 어떨까요? *11월의 BEST 도서 목록 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11월 BEST 도서 <이중 하나는 거짓말>(김애란) 가장 많이 읽힌 도서 <대도시의 사랑법>(박상영) 오디오북 중 가장 많이 읽힌 도서 <영원한 천국>(정유정) 가장 많은 하이라이트가 달린 도서 <생각의 연금술>(제임스 알렌) 평균 별점이 높은, 숨겨진 도서 <셀프 러브 클럽>(이혜수) 많은 회원이 별점 5점을 준 도서 <작가의 모든 것: 조예은>(밀리의서재) 출연자가 뽑은 별점 5점 도서 <저지대>(줌파 라히리), <시옷의 세계>(김소연), <방랑자들>(올가 토카르축) *맥스님이 소개하신 오디오북은 <어? 오늘도 예쁘네?>,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잉글리시 페이션트> 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06 (주의) 멈춰가며 천천히 읽을 것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김신지의 책생연분] | 17 Nov 2024 | 01:09:55 | |
11월 18일 오늘의 머리말: “시간이 흐르면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나만의 방식을 갖추게 됐다...처음 1분 동안은 아무런 생각도 해선 안 된다.예술이 우리에게 힘을 발휘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에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에 대한이야기가 여러번 등장합니다. 저는 한강 작가님의 소설을 읽던 때를 떠올렸어요. 읽으면서 바로 해석하기보다, 읽은 내용이 제게 힘을 발휘하기까지시간을 주려고 노력했거든요. 독서의 비법에는 무엇보다도 나 자신과 보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하신 책은 <시에나에서의 한 달>(히샴 마타르)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05 “우리는 모두 천천히 달리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작가 천선란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 10 Nov 2024 | 00:59:41 | |
"우리는 모두 천천히 달리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두 번째 시간은 한국 SF소설을 이끌어가는 천선란 작가님을 모셨습니다.데뷔작 <무너진 다리>부터 <어떤 물질의 사랑>, <천 개의 파랑>, <나인>, <노랜드> 등 끊임없이 좋은 작품을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눈부신 성장을보여주고 계신데요. 작가님을 이끄는 원동력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천선란 작가님이 추천하신 책은 <즐거운 어른>(이옥선), <지구 끝의 온실>(김초엽), 김보영 작가님의 소설들, <비인간>(최의택) 입니다. 11월 11일 오늘의 머리말: “사람들은 가끔 이유 없이 누군가를 미워해. 그냥 상처 주고 싶어 해. 그러니까 저 사람이 왜 나에게 상처를 주려는지 네가생각할 필요 없어.” 소설 속 한 문장에 기대서 살아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어떤 물질의 사랑> 속 이 문장들에 기대 살았던 시기가 있습니다.책은 때로 속깊은 친구처럼, 내가 하려는 말을 한발 앞서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03 이 달엔 이 책! 10월 BEST - 불안 세대 [월간 케미스트리] | 27 Oct 2024 | 01:08:22 | |
10월 28일 오늘의 머리말: 단순하게 기획하기, 단순하게 글쓰기, 단순하게 말하기, 단순하게 관계맺기. 사회생활 경험이 쌓일수록 ‘단순하게’ 잘하는 법에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뻐기듯이 장황하게 하지 않고 핵심을 꿰뚫으며 선을 지키며 명료한 소통을 하는 거죠.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가알려주는 일잘러의 비법입니다. 나와 통할 책을 고르는 데도 이런 비법이 있을까 문득 궁금해집니다. *10월의 BEST 도서 목록 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10월 BEST 도서 <불안 세대> 가장 많이 읽힌 도서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가장 많은 리뷰가 달린 도서 <홍학의 자리> 가장 많은 하이라이트가 달린 도서 <세이노의 가르침> 2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 <대도시의 사랑법> 20대 남성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역주행 원해! 도서 <예술 도둑>, <우리가 두고 온 100가지 유실물>, <화이트홀>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02 환멸로 가득 찬 세상에서 보아야 할 이야기 - 슬픈 세상의 기쁜 말 [김신지의 책생연분] | 20 Oct 2024 | 01:04:15 | |
10월 21일 오늘의 머리말: 햇볕과 바람과 이슬이 알알이 담긴 가을 제철 과일 먹기. 등고하기 좋은 주변의 산을 찾아보고 시간 내서 다녀오기.성곽 길, 왕릉, 고궁, 사찰 등 세월이 오래 쌓인 곳 어디든 걸으며 그곳에 담긴 옛이야기 찾아보기. 시월 한로 즈음에 하는 제철 숙제입니다. 김신지 작가님의 <제철 행복>은 24절기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하는데요. 역시 가을의 제철 행복으로 독서를 빼놓기는 아쉬운 것 같아요. *김신지 작가님이 추천하신 다큐멘터리는 <물꽃의 전설>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01 “어떤 욕망은 인간의 삶을 파괴한다” 작가 정유정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 11 Oct 2024 | 01:06:13 | |
"어떤 욕망은 인간을 존엄하게 하고, 어떤 욕망은 인간의 삶을 파괴한다" 리딩 케미스트리의 첫 번째 시간은 한국 스릴러 소설을 대표하는 정유정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7년의 밤>, <28>, <종의 기원>, <완전한 행복>에 이어 최근 발표하신 <영원한 천국>은 출간 직후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요, 작가님과 함께 스릴러 소설을 쓰고 읽는다는 일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09 "꿈을 꿈대로, 용기를 용기대로 간직하는 세상이기를" 작가 김호연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 08 Dec 2024 | 00:56:26 | |
"모두가 꿈을 꿈대로, 용기를 용기대로 간직하는 세상이 되기를."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세 번째 시간은 지친 현대인의 삶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김호연 작가님을 모셨습니다.<불편한 편의점> 시리즈에 이어 올해 발표하신 <나의 돈키호테>까지 흥행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까지 함께 받고 계신데요. 작품에 대한 영감은 주로 어디로부터 얻으시는지, 숨은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김호연 작가님이 추천하신 책은 <원미동 사람들>(양귀자), <아래층에 부커상 수상자가 산다>(케이트 가비노),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이다혜)입니다. 12월 9일 오늘의 머리말: 김호연 작가의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에는 시나리오 도제 시스템의 끝자락에서 글쓰기를 업으로 삼기 시작한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출판사 소설 팀장으로 일하면서 스토리가 강한 대중소설의 가치를 발견하는가 하면, “영화를 예술로 배운 사람들이상업영화를 쉽게 생각하다가는 큰코다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합니다. 정답이 없는 이야기의 세계에서 내가 갈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는시간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25 "일기도, 여행 계획도 엑셀에 씁니다" 작가 이재용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 06 Apr 2025 | 00:59:30 | |
"내 삶을 잘 경영하기 위한 방법은 결국 다음과 같습니다. 1. 엑셀을 쓴다 2. 회고한다"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일곱 번째 시간은 '재무', '회계'와 같은 딱딱한 단어를 이해하기 쉬운 말랑말랑한 이야기로 풀어주시는 회계사이자,의 저자이기도 한 이재용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유튜브 머니그라피 채널부터 각종 강연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데요,회계라는 분야의 흥미로운 점부터 삶의 우선순위에 대한 가치관까지. 이재용이라는 사람의 충실한 현재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재용 회계사님이 추천하신 책은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정희원),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김민섭), <대리사회>(김민섭) 입니다. 4월 7일 오늘의 머리말: 세상은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뉩니다. 숫자에 밝은 사람과 숫자에 어두운 사람. 저는 숫자에 어두운 사람인데요. 놀랍게도 가끔은 덧셈조차 헷갈릴 뿐더러 돈과 관련한 일에도 별로 스마트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숫자로 이루어진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는 않고 있는데요. 이 노력... 언젠가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15 올해 읽을 책 여기서 골라봐요! 역대 베스트 도서 특집 [월간 케미스트리] | 19 Jan 2025 | 01:28:05 | |
*역대 밀리의 서재 베스트 도서 TOP10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채사장 <돈의 속성>, 김승호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구의 증명>, 최진영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출연자가 뽑은 '1월에 읽으면 좋은 책' <작은 아씨들>(루이자 메이 올컷), <기록하기로 했습니다>(김신지),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정희원) 출연자가 뽑은 '나의 올타임 레전드 책' <나의 눈부신 친구>(엘레나 페란테), <종이 동물원>(켄 리우),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 <지켜야 할 세계>(문경민),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슈테판 츠바이크) 1월 20일 오늘의 머리말: 새해 처음으로 카드를 긁은 내역이 뭐가 될까 했는데 책 구입이더라고요. 구입한 책도 있지만 장바구니에 담은 책도 있는데요.책 구입내역, 대여내역을 보다 보면 “읽고 싶다는 마음”이 만들어낸 이상적인 목록 같아요. 읽지 않아도 일단 가지고 있는 거죠. 그리고 새해가 되거나휴가를 떠나면 그 목록을 뒤적거리면서 읽을거리를 찾습니다. 당장 읽을 시간이 없어도 읽고 싶은 책 목록을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14 자기 전에 스마트폰 하는 습관 고치고 싶으신가요? - 습관의 디테일 [김신지의 책생연분] | 12 Jan 2025 | 01:06:44 | |
1월 13일 오늘의 머리말: 새해가 되어 계획을 세웁니다. 일찍 자기, 자기 전에 핸드폰 보지 말기, 과식하지 말기, 틈틈이 움직이기, 과소비 금지...어제의 나보다 더 나아진 오늘의 나를 기대하지만, 막상 무엇이든 하려고 들면 “내일부터 할까?”하는 마음이 듭니다. 내일을 바꾸기 위해 오늘을 새롭게살아보는 일을 더 잘 해내고 싶어서 책을 읽어봅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하신 책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 클리어)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13 "천문학보다 천문학을 하는 사람들을 좋아해요" 작가 심채경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 05 Jan 2025 | 00:53:26 | |
"천문학보다 천문학을 하는 사람들을 좋아해요"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네 번째 시간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불변하는 것들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는 천문학자 심채경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첫 에세이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는 천문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일상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으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4년 동안의 이야기와 요즘 몰두하고 있는 달 탐사에 대한 이야기까지 즐겁게 나누어 보았습니다. 1월 6일 오늘의 머리말: 사람과 사람이 가까워지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같은 것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알아보고 가까워지는 패턴입니다. 어떤 분들은 재테크에 열중하는 사람들끼리 즐겁게 대화를 나누실 테고, 또 어떤 분들은 같은 덕질을 하는 사람들과 금세 친해지실텐데요. 때로는 남들이 보기엔 저게 대체 뭘까 싶은 것에 즐겁게 몰두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나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11 올 한 해 총결산! 2024년 독서 트렌드 특집 [월간 케미스트리] | 22 Dec 2024 | 01:12:41 | |
*2024년 BEST 도서 목록 밀리의 올해의 책<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밀리의 분야별 올해의 책 경제경영 <더 머니북>, 토스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시에세이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링 브링리 인문교양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임소미 자기계발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마티아스 뇔케 출연자가 뽑은 올해의 책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슈테판 츠바이크), <나의 친구들>(에마뉘엘 보브),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12월 23일 오늘의 머리말: 한 해를 정리하면서 일년 동안 읽은 책들을 돌아봅니다. 신기하게도, 재미없던 책들조차 제목을 다시 보면 은근히 반가운기분이 들어요. 책을 읽는다는 행위는 그만큼 시간과 관심을 들인다는 뜻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올해 어떤 책을 읽어오셨나요? 내년에는 독서의향방을 어느 쪽으로 틀어보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의 독서 생활이 무척 궁금합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10 모든 우거진 나무의 시작은 기다림을 포기하지 않은 씨앗이었다 - 랩 걸 [김신지의 책생연분] | 15 Dec 2024 | 01:03:16 | |
12월 16일 오늘의 머리말: 땅에 떨어진 낙엽들을 모아 관찰하면 이파리 하나하나는 모두 이파리 밑동 부분에서 더할 나위 없이 깨끗하게 잘린 것을볼 수 있습니다. 낙엽의 미학이랄까요. 스쳐지나기 쉬운 이런 계절의 아름다움을 잠시 멈추어서 바라볼 때마다 어딘지 마음이 뿌듯하게 차오르는 것을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해가 오고 또 가는구나 싶어지는 거죠. 만개하는 꽃만큼이나 때를 알고 지는 낙엽의 아름다움은 우리를 또 새롭게 살게 합니다. *김신지 작가님이 추천하신 책은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호프 자런), <알래스카 이야기>(호시노 미치오),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하신 책은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룰루 밀러)입니다. | |||
| EP.23 재밌는 고전 딱 골라드려요! 베스트 세계문학 특집 with 민음사 [월간 케미스트리] | 23 Mar 2025 | 01:40:08 | |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세계문학 도서 TOP 5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데미안>, 헤르만 헤세 <1984>, 조지 오웰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민음사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세계문학 도서 TOP 5 <이방인>, 알베르 카뮈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변신, 시골의사>, 프란츠 카프카 <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출연자가 뽑은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세계문학 도서' <이반 일리치의 죽음>(레프 톨스토이), <이선 프롬>(이디스 워튼),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에드거 앨런 포) 출연자가 뽑은 '100% 재미 보장 세계문학 도서'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오이디푸스 왕>(소포클레스), <체호프 단편선>(안톤 체호프) 출연자가 뽑은 '한 번쯤 꼭 읽어봐야 할, 숨은 명작 도서' <나사의 회전>(헨리 제임스), <춘향전> (작자 미상), <밤으로의 긴 여로>(유진 오닐)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영화는 <클루리스>(에이미 헥커링, 1996), <브리짓 존스의 일기>(샤론 맥과이어, 2001), 드라마는 <오만과 편견>(BBC, 1995) 입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동물 농장>(조지 오웰), <에크리>(자크 라캉), 박혜진 편집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페스트>(알베르 카뮈) 입니다. 3월 24일 오늘의 머리말: 소설이든 인문학책이든 영화든, 고전이라고 불리는 작품을 성인이 되고 접할 때 놀라게 되는 게 하나 있습니다.아니, 너무 재미있잖아? 매번 감탄하게 됩니다.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고 인정받는 작품이 되는 데는, 감상자를 감탄하게 만드는 재미를빼놓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22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1타 강사식 해결책 - 불안 [김신지의 책생연분] | 16 Mar 2025 | 01:14:54 | |
3월 17일 오늘의 머리말: 새벽에 갑자기 잠에서 깰 때가 있습니다. 잠깐 깼을 뿐인데 머릿속에는 갑자기 온갖 생각이 휘몰아치고, 안좋았던 일에 대한기억이 불안에 땔감을 제공합니다. 다시 잠들지 못하고 눈을 말똥말똥하게 뜬 채로, 온갖 비관적인 생각에 휩쓸려갑니다. 대체 우리는 왜 불안하고,어떻게 불안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 *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하신 책은 <현대 사회 생존법>(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21 "누군가를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는 감각" 작가 최진영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 09 Mar 2025 | 01:15:27 | |
"내가 죽는 순간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고, 그 사랑에 후회가 적었으면 좋겠고, 누군가를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는 감각을갖고 죽고 싶은 거예요."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여섯 번째 시간은 죽음과 상실을 통해 생생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최진영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대표작 <구의 증명> 외 <단 한 사람>, <쓰게 될 것> 등 올해로 등단 20주년을 맞기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깊고 넓은 그만의 세계를 보여주고 계신데요, 데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흔들림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쓴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3월10일 오늘의 머리말: SNS를 하다 보면 남이 읽는 책은 늘 재밌어 보입니다. 제 타임라인에는 이 작가님의 지분이 굉장히 높은데요. SNS에서 자주 공유되는 문장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목을 가져와봤습니다. 작은 기도 같다고 생각하는 <오로라> 속 문장들입니다. 읽어 볼게요. “너는 네가 기억하는지도 모르면서 기억하는 것들을 모조리 꺼내보고 싶었다. 그것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이어 붙이면 네 삶이 다르게 보이지 않을까. 그럼 너를 타인처럼 사랑할 여지가 생기지 않을까.”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19 이 달엔 이 책! 2월 BEST - 베를린에는 육개장이 없어서 [월간 케미스트리] | 23 Feb 2025 | 01:14:00 | |
*2월의 BEST 도서 목록 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2월 BEST 도서 <베를린에는 육개장이 없어서> 가장 많이 읽힌 도서 <초역 부처의 말> 가장 많은 리뷰가 달린 도서 <칵테일, 러브, 좀비> 가장 많이 완독한 도서 <급류> 별점으로 보는 랭킹 - 별책부록 '2025년 나를 바꿔줄 책 TOP6' <베를린에는 육개장이 없어서>,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슬픈 세상의 기쁜 말>, <읽지 못하는 사람의 미래>,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출연자가 뽑은 좋은 도서 <정정하는 힘>, <기기묘묘 고양이 한국사> 2월24일 오늘의 머리말: 유튜브에 보면 독서템 관련한 영상이 참 많더라고요. 책읽는데 도움이 된다든가, 책읽기가 편해진다든가 하는 물건이 참 많은데, 독서템을 산다고 독서가 저절로 되지는 않더라고요. 책읽기가 좋은 점도 어려운 점도 그것입니다. 책만 있으면 책을 읽을 수 있다...아무리 좋은 독서템을 다 갖추고 있어도 책이 안 읽힐 땐 안 읽힌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18 뉴스가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다면 이 책으로부터 -고통 구경하는 사회 [김신지의 책생연분] | 16 Feb 2025 | 00:58:52 | |
2월 17일 오늘의 머리말: “한 공동체가 슬퍼하기로 결정한 죽음을 들여다보면 그 사회가 욕망하는 사회의 모습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무엇을 잃었는지를생각하도록 주어의 영역을 확장해 준다. ‘무엇을 애도하는 사회인가’, ‘이 죽음은 애도할 만한가’라고 질문을 던지고 답변하는 과정은, 적어도 그 사회에무엇이 결핍되어 있는지 정도는 눈치챌 수 있게끔 한다.” <고통 구경하는 사회>의 한 대목입니다. 책을 읽다가 길게 밑줄을 그었습니다.한참을 생각해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17 "일상에서 튀어 오르는 탱탱볼 같은 감정들을 소장하고 싶어요" 작가 조예은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 09 Feb 2025 | 01:02:49 | |
"일상에서 튀어 오르는 탱탱볼 같은 감정들을 소장하고 싶어요"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다섯 번째 시간은 나와 내가 아닌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를 기발하고도 매력적인 상상으로 풀어내는 조예은 작가님을모셨습니다. 대표작 <칵테일, 러브, 좀비> 외 <트로피컬 나이트>, <테디베어는 죽지 않아> 등 SF, 스릴러, 호러를 넘나들며 '조예은 월드'의 매력을 보여주고 계신데요, 다채로운 상상이 하나의 이야기로 탄생하기까지. 그 과정의 어려움과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2월10일 오늘의 머리말: ‘배운 변태’라는 말이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님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쓰기 시작한 표현으로 기억하는데, 디테일이 살아있는, 집요한, 예사롭지 않은 극적인 정서의 사용 같은 것에 뛰어난 창작자에게 종종 쓰게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어떤 창작자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기도 하고요. 특히 장르를 잘 다루는 창작자에게 이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배운 변태’는 어떤 창작자인가요? *조예은 작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필로우맨>(마틴 맥도나), <사랑의 갈증>(미시마 유키오), <위저드 베이커리>(구병모), <꿈꾸는 책들의 도시>(발터 뫼르스),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제임스. M. 케인) 입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우부메의 여름>(교고쿠 나쓰히코) 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27 [영혼의 노숙자X리딩 케미스트리] 노화, 마음 먹기에 달렸다 -노화를 늦추는 보고서 [셀럽맷의 책생연분] | 20 Apr 2025 | 01:10:38 | |
'(경) 영혼의 노숙자와 리딩 케미스트리의 만남! (축) 영혼의 노숙자 채널에서 진행한 에피소드에 이어, 셀럽 맷님이 리딩 케미스트리를 찾아 주셨습니다! 과연 맷님과 케미가 맞는 책은 어떤 책일까요? 영혼의 노숙자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리고 이다혜 기자님과의 찰떡 케미가빛나는 특별 에피소드를 지금 만나보세요☺ 4월 21일 오늘의 머리말 : 저는 요즘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데요. 시간 여유가 없다보니 1주일에 한번 줌으로 회화 중심 수업을 합니다. 새로운 걸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에 친구와 같이 시작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했어요. 원래 어학에는 자신이 있었던 데다가 어렸을 때 한자 공부도 했고, 일본어도 제법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계산하지 못했던 변수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외국어 공부를 한창 하던 때로부터 시간이 적지 않게 흘렀다는 사실입니다. 뇌의 노화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걱정이 되어서, 오늘도 책을 읽어봤습니다. *셀럽 맷님이 소개하신 팟캐스트는 <영혼의 노숙자> 236화와 265화, ‘이상한 부모님’ 시리즈 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26 수학에 '수학의 정석'이 있다면, 글쓰기에는 이 책이 있습니다 - 글쓰기의 최전선 [김신지의 책생연분] | 13 Apr 2025 | 01:11:49 | |
4월 14일 오늘의 머리말: 글을 쓰면 인생이 바뀌나요?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답은 그렇다이기도 하고 아니다이기도 합니다. 생각을 글로 옮기는과정에서 생각이 정교해지기도 하고 행동으로 옮길 힘이 나기도 한다는 면에서는 글을 쓰면 인생이 바뀐다고 말하는 것도 큰 과장은 아닐 것 같습니다.사는 대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글쓰기가 큰 힘이 된다고 저는 오랫동안 믿고 있습니다. *김신지 작가님이 추천하신 책은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이다혜), <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전고운,이석원,이다혜 외 6명>, <페미니즘의 도전>(정희진), <정희진처럼 읽기>(정희진) 입니다. *이다혜 작가님이 추천하신 책은 <위건 부두로 가는 길>(조지 오웰) 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29 "이 이야기가 계곡에서 바다까지 이어졌으면 했어요." 작가 정대건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 04 May 2025 | 01:07:00 | |
"이 이야기가 계곡에서 바다까지 이어졌으면 했어요." 5월 5일 오늘의 머리말: 책을 읽으려고 펼쳐들었다가 첫 문장에서 빵 터지는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정대건 작가님의 < GV 빌런 고태경 >을 읽을 때 그런 적이 있습니다. 그 문장을 읽어드릴게요. “지금 내가 히치콕과 트뤼포의 전기를 내다 판다고 해서 영화감독의 꿈을 접는 것은 아니다.” 꿈을 접는 것은 아니라고 스스로를 설득하지만 책을 일단 내다팔아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 소설을 시작하기에 최적의 타이밍, 정확한 문장 아닌가요? *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영화는 <알리스, 조안, 레베카의 사랑>(엠마누엘 무레, 2024) 입니다. * 정대건 작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악인>, <분노>(요시다 슈이치), <남자는 왜 친구가 없을까>(맥스 디킨스) 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31 이 달엔 이 책! 5월 BEST - 바깥은 여름 [월간 케미스트리] | 18 May 2025 | 01:06:44 | |
*5월의 BEST 도서 목록 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5월 BEST 도서 <바깥은 여름>(김애란) -밀리의 서재에서 김태리 배우가 읽은 오디오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읽힌 도서 <스토너>(존 윌리엄스) 가장 많이 들은 도서 <내가 죽기 일주일 전>(서은채) 가장 많은 회원이 인생책으로 꼽은 도서 <스토너>(존 윌리엄스) 출연자가 뽑은 ‘지금 나의 인생 책’ <스토너>(존 윌리엄스), <사랑의 생애>(이승우) *한스님이 소개하신 책은 <루시>, <애니 존>(저메이카 킨케이드), <어웨이크>(피터 홀린스), <아침의 피아노>(김진영), <어떻게 지내요>(시그리드 누네즈) 입니다. *이지님이 소개하신 책은 <맡겨진 소녀>(클레어 키건), <수브다니의 여름휴가>(김초엽), <번역 황석희>(황석희), 입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문신살인사건>(다카기 아키미쓰) 입니다. 5월 19일 오늘의 머리말: 책이 안 읽히는 시기가 있습니다. 뭘 읽어도 시큰둥하고, 좀처럼 몰입할 수 없으며, 읽고 나서도 기억에 남지 않는 경우 말이죠. 이른바 책테기인데요. 책과 권태기를 합성해 만든 표현입니다. 이런 때는 읽기를 쉬어가도 괜찮습니다. 읽기를 쉬면서 다른 사람들이 책에 대해 하는 이야기를 가벼운 마음으로 듣다 보면 갑자기... 궁금한 책들이 생기고, 그렇게 슬쩍 한 권을 읽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죠. 거리를 두다 보면 또 그리워지는 것, 사람도 책도 그렇더라고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30 문구점 문을 여는 순간, 여행은 시작됩니다 - 나의 문구 여행기 [김신지의 책생연분] | 11 May 2025 | 01:07:08 | |
5월 12일 오늘의 머리말 : 초등학생 때 저는 지우개에 집착하는 어린이였습니다. 세상에 같은 지우개는 없는 법인지라, 새로운 지우개가 보이면 꼭 갖고 싶었거든요. 심지어 예쁜 지우개는 아까워서 쓸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쓰지 않은 지우개가 열개 넘개 있었어요. 그러고 까맣게 잊고 있다가 한참 시간이 흘러 지우개가 담긴 통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깜짝 놀란 기억이 납니다. 이걸 왜 쓰지도 않고 모으기만 했을까? 소중한 것일수록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날입니다. *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아무튼, 연필> (김지승) 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앞으로도 리딩 케미스트리와 함께해 주세요♥ [댓글 읽기] | 25 Jun 2025 | 00:33:44 | |
청취자 여러분이 남겨주시는 댓글은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쭉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편하게 책 수다 떠는 친구처럼 지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각자 듣고 계신 플랫폼에서 댓글 또는 리뷰로 <리딩 케미스트리>에 대한 의견 많이 남겨주시면, 다음 댓글 읽기 편에서는 더 많은 분들의 의견 읽을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35 지금 주목받는 책 총집합! 2025년 상반기 결산 특집 [월간 케미스트리] | 22 Jun 2025 | 01:08:54 | |
*2025 상반기 결산 도서 목록 2025년 상반기 밀리 회원이 가장 사랑한 책 TOP5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급류>, 정대건 <퇴마록 국내편 1>, 이우혁 <파과>, 구병모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2025년 상반기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밑줄 그은 책 TOP5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급류>, 정대건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고명환 2025년 상반기 역주행 책 <스토너>, 존 윌리엄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임소미 <이상한 집>, 우케쓰 <눈물을 마시는 새 1>, 이영도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출연자가 뽑은 ‘나의 2025년 상반기 책’ <새의 선물>(은희경),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백온유 외 6인),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세스지) 출연자가 뽑은 하반기 꼭 읽고 싶은 책<미들마치>(조지 엘리엇),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아고타 크리스토프), <2025 제16회 젊은 작가상 수상집>(백온유 외 6인) 6월 23일 오늘의 머리말: 해마다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왜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갔지” 하고 한탄합니다. 열심히 산 것 같은데 남은 건 없는 것 같고,올해 남은 몇 달을 조바심내며 돌아보게 됩니다. 그럴 때면 그간 읽은 책들을 한번 돌아봅니다. 읽은 책이 얼마 없을 땐 펼쳐본 책들 표지라도 다시돌아봅니다. 읽고 생각하며 살았던 시간은 그냥 사라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34 전체 인구 중 16%가 속한다는 HSP, 혹시 나도?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김신지의 책생연분] | 16 Jun 2025 | 01:24:09 | |
6월 16일 오늘의 머리말: 저는 mbti를 아주 신뢰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지만요. 가끔은 mbti가 사이언스처럼 느껴지는 날이 있긴 하더라고요.특히 첫글자 관련해서요. 내향형인 i와 외향형인 e에 대해서라면 1박2일도 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생긴대로 살지 않죠.저는 i형 인간이지만 일을 할 때는 e형 인간이 되니까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김신지 작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일레인 N. 아론), <예민함이라는 무기>(롤프 젤린) 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33 고전의 맛도리를 찾아서! 이다혜 박혜진의 세문전 독서 코스 추천 [베스트 세계문학 특집 2편] | 08 Jun 2025 | 01:44:45 | |
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하는 '어디 가서 아는 척 하기 좋은 명작 코스' 1단계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에드거 앨런 포) - 2단계 <1984>(조지 오웰) - 3단계 <페스트>(알베르 카뮈) - 4단계 <오셀로>(윌리엄 셰익스피어) 박혜진 편집자님이 추천하는 '연애보다 재밌는 연애&치정&불륜 소설 코스' 1단계 <여름>(이디스 워튼) - 2단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요한 볼프강 폰 괴테) - 3단계 <맨스필드 파크>(제인 오스틴) - 4단계 <채털리부인의 연인>(D. H. 로렌스)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대성당>(레이먼드 카버), <엠마>(제인 오스틴), <보헤미아 왕국 스캔들>(아서 코난 도일), <에크리>(자크 라캉), <브라운 신부 시리즈>, <커튼>(애거서 크리스티) 입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콘텐츠는 <클루리스>(1996, 에이미 헥커링), <엠마>(2009, BBC), <신성한 나무의 씨앗>(2025, 모함마드 라술로프) 입니다. *박혜진 편집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시련>(아서 밀러), <데미안>(헤르만 헤세), <맥베스>(윌리엄 셰익스피어) 입니다. *박혜진 편집자님이 소개하신 콘텐츠는 <킬 유어 달링>(2014, 존 크로키 다스) 입니다. 6월 9일 오늘의 머리말: 고전 소설을 읽다 보면 이게 재미없는 건지 재미있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지루한 것 같기도 하고 심심한 것 같기도 한데,제법 잘 읽혀서 어느새 100페이지가 넘어버리는 식으로요. 그런 경험을 한번 두번 하다보면, ‘재미’를 느끼는 데에도 학습이 필요하구나 싶어집니다.경험이 쌓일수록 좋은 것이 눈에 잘 띄거든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38 당신의 도파민을 채워줄 어른의 매운맛 - 어젯밤 [김신지의 책생연분] | 13 Jul 2025 | 01:15:31 | |
7월 14일 오늘의 머리말: 책을 읽다 보면, 좋아하는 책을 영업하고 싶은 마음을 어쩔 줄 모르겠는 때가 있어요. 보통 때는 상대의 취향을 고려해서 책을 권하지만, 가끔은 특정한 책을 좋아하는 마음이 사회적 자아를 이기는 거죠. 책 추천하는 일을 업으로 하고 있지만, 절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책들이 있는가 하면 여기저기 소문내는 책도 있어요. 그 차이가 뭘지 종종 생각하게 됩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작가는 캐서린 맨스필드, 윌리엄 트레버, 레이먼드 카버, 트루먼 카포티,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야마다 에이미 입니다. *김신지 작가님이 소개하신 작가는 로맹 가리, 김애란, 소개하신 책은 <젊은 근희의 행진>(이서수) 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37 "마감 시간을 중시하라. 너무 잘 쓰려고 하지마라. 제일 짜릿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부터 써라!" 작가 곽재식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 06 Jul 2025 | 01:05:07 | |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아홉 번째 시간은 '곽재식 속도'라는 말을 만들어낸 도시괴담 같은 생산성의 주인공 곽재식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SF 소설 뿐만 아니라 과학 논픽션, 글쓰기 인문서, 괴물 이야기 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책을 끊임없이 집필하고 계신데요.글쓰기의 시작이었던 블로그 이야기부터, 일상 속 틈틈이 글을 쓰는 노하우까지! 곽재식 작가가 느끼는 글쓰기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하는 곽재식 작가님의 책소설 <지상 최대의 내기,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신라 공주 해적전>비소설 <대한민국 미스터리 사건 수첩>, <한국 괴물 백과>,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괴물, 조선의 또 다른 풍경>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일본의 검은 안개>(마쓰모토 세이초) 입니다. 7월 7일 오늘의 머리말: <앞으로>라는 동요를 기억하시나요? 가사 중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를다 만나고 오겠네.” 이 가사가 이상하게 찡한 건 저만 그런가요? 어린이가 아니게 되고도 아주 긴 시간이 흐르도록 저는 이 노래를 종종 흥얼거립니다.오래 멀리까지 걸어서, 우리가 다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39 이 달엔 이 책! 7월 BEST - 돌이킬 수 있는 [월간 케미스트리] | 20 Jul 2025 | 01:12:37 | |
*7월의 BEST 도서 목록 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7월 BEST 도서 <돌이킬 수 있는>,문목하 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TOP5 <새의 선물>, 은희경 <두고 온 여름>, 성해나 <청춘의 독서>, 유시민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예프리 <급류>, 정대건 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소설 TOP5 <메스를 든 사냥꾼>, 최이도 <홍학의 자리>, 정해연 <돌이킬 수 있는>, 문목하 <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 <수확자>, 닐 셔스터먼 출연자가 추천하는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소설 <사라진 여자들>, 메리 쿠비카 <기억나지 않음, 형사>, 찬호께이 <우부메의 여름>, 교고쿠 나츠히코 담당자 PICK! 밀리 랭킹에 진입했던 눈에 띄는 책 <내가 본 미래>, 타츠키 료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챗GPT 글쓰기>, 정태일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 <위버멘쉬>, 프리드리히 니체 *한스님이 추천한 독서 에세이는 <청춘의 독서>(유시민), <청춘의 문장들>(김연수), <문학의 숲을 거닐다>(장영희) 입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한 교고쿠 나츠히코의 다른 책은 <망량의 상자>, 아작 출판사의 다른 책은 <여름으로 가는 문>(로버트 A. 하인라인) 입니다. 7월21일 오늘의 머리말: 책에도 TPO가 있을까요? TPO는 보통 옷 입는 예절에 관련해 많이 이야기하는 표현인데요. Time, Place, Occasion의 첫글자를딴 말로, 때와 장소, 격식에 맞춰 입어야 한다는 뜻으로 쓰는 말이에요. 그런데 책에도 TPO가 있을까요? 특정한 책을 읽기 좋은 때와 장소가 있을까요?격식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41 스포일러? 있습니다, 근데 이제 그게 중요한 게 아닌… 데미안 엑기스 대방출! [박혜진의 고전덕질] | 03 Aug 2025 | 01:25:08 | |
*이번 방송부터 시작되는 ’박혜진의 고전덕질’ 코너에서는 고전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마음껏 덕질하는 시간인만큼, 작품의 줄거리나 전체적인설명은 생략하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깊게 다루는 시간이 될 예정인데요. 미학과 망상이 함께 하시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8월 4일 오늘의 머리말: 고전 소설을 다시 읽을 때면 묘하게 설렙니다. 다시 읽으면 반드시 제 기억하고는 다른 걸 읽게 될 예정이거든요. 처음 봤을 때 좋았던 대목이 지금은 감흥이 없고, 있는줄도 몰랐던 대목에서 갑자기 마음이 웅장해집니다. 작가는 이걸 다 알고 썼을까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Yuu Toyota)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42 매일 밤 당신을 조각조각 맞춰 봅니다, 아주 작은 뼈마디 하나하나까지 - A가 X에게 [김신지의 책생연분] | 10 Aug 2025 | 01:05:00 | |
8월 11일 오늘의 머리말: 책선물로 인기있는 책들이 있습니다. 어떤 책은 잘 읽혀서, 어떤 책은 내용이 따뜻해서 선물로 인기있는데요. 또 어떤 책은, “당신이 이 책을 좋아하면 좋겠어요”라는 이유로 선물합니다. 그 책의 운명이 헌책방 엔딩이라 하더라도, 선물하는 순간의 마음만큼은 전달되었을거예요. *존 버거의 다른 책 <결혼식 가는 길>, <다른 방식으로 보기>, <제 7의 인간>, <킹>,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존 버거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존 버거의 사계> *존 버거가 인용한 로자 룩셈부르크의 말 “인간답게 지내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 그건 확고하고, 분명하며, 활기찬 것을 의미하죠. 네,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일앞에서도 활기차게 지내는 것이요. 흐느끼는 건 약한 자들에게나 어울리는 행동입니다. 인간답게 지낸다는 것은 거대한 운명 앞에 스스로의 삶을즐겁게 던지는 것이지요.” *김신지 작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이다),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최재훈), <퇴근길의 마음>(이다혜) 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43 이 달엔 이 책! 8월 BEST - 곰탕 [월간 케미스트리] | 17 Aug 2025 | 01:00:48 | |
*8월의 BEST 도서 목록 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8월 BEST 도서 <곰탕>,김영탁 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TOP5 <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 <어른의 어휘 공부>, 신효원 <두고 온 여름>, 성해나 <곰탕>, 김영탁 <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 담당자 PICK! 밀리 랭킹에 진입했던 눈에 띄는 책 <너무 늦은 시간>, 클레어 키건 <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유지만 다이어트 레시피>, 유지만 <불멸의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더 코워커>, 프리다 맥파든 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높은 별점을 준 책 <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인생의 해상도>, 유병욱 <동트기 힘든 긴 밤>, 쯔진천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 <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슈테판 셰펴 8월 18일 오늘의 머리말: 노래방을 참 안 좋아했던 저입니다만, 그래도 적잖이 다니긴 했어요. 노래하고 공연하는 학회를 몇년간 했으니 피할 수 없는노릇이기는 했죠. 노래방 시간이 다 되면 다들 한껏 기분을 내서 015B의 <이젠 안녕>을 부르곤 했는데요, 노래가 끝날 때가 되면 사장님이 서비스로30분씩 넣어주셔서 슬퍼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녕은 언제나 쉽지 않았어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47 이 달엔 이 책! 9월 BEST - 사랑과 결함 [월간 케미스트리] | 14 Sep 2025 | 00:58:16 | |
*9월의 BEST 도서 목록 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9월 BEST 도서 <사랑과 결함>, 예소연 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TOP 7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 <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 <어른의 어휘 공부>, 신효원 , 리안 장 <두고 온 여름>, 성해나 <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세스지 담당자 PICK! 밀리 랭킹에 진입했던 눈에 띄는 책 <덥다… 카페 가서 영어 필사나 해야지>, 퍼포먼스 코치 리아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 김초엽, 천선란, 김혜윤, 청예, 조서월 <저속노화 마인드셋>, 정희원 <관계의 언어>, 문요한 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리뷰를 작성한 책 TOP 5 <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 <장미의 이름은 장미>, 은희경 <사랑과 결함>, 예소연 <그린 레터>, 황모과 <전지적 독자 시점>, 싱숑 출연자가 뽑은 ‘나의 요즘 책’ <커뮤니티에 입장하셨습니다>(권성민), <그림의 이면>(씨부라파) 9월15일 오늘의 머리말: 나탈리아 긴츠부르크가 쓴 <작은 미덕들>이라는 책에는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글을 쓰는 순간 자신의삶이 처한 상황을 기적적으로 잊어버린다. 당연히 그렇다.” 이 문장에 동의하며, 글을 읽는 사람 또한 그렇다는 말을 덧붙이고 싶어요.몰입의 미덕이지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46 당신은 공부를 싫어한 적이 없다, 좋아하는 공부를 못 찾았을 뿐 - 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김신지의 책생연분] | 07 Sep 2025 | 01:10:40 | |
9월 4일 오늘의 머리말: 저는 요즘 중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배운지 1년이 되었는데, 나날이 떨어지는 기억력과 1주일에 한번이라는 아주 귀여운 수업시간 덕분에 1년 전과 별로 달라진 것 같지 않아요. 하지만 분명히 달라졌지요. 1년 전의 저는 중국어를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이제 저는 중국어를 싫어하는 사람이 되었으니까요. *김신지 작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이다의 도시관찰일기>(이다) 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45 "누군가 함부로 버리고 간 팝콘을 치우고 나면, 언제나 영화가 다시 시작한다는 것" 작가 백수린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 31 Aug 2025 | 01:01:30 | |
"엔딩이 어떻든, 누군가 함부로 버리고 간 팝콘을 치우고 나면, 언제나 영화가 다시 시작한다는 것만 깨달으면 그다음엔 다 괜찮아져요." -<언제나 해피엔딩> 중.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열 번째 시간은 세계 속 개인의 존재를 주의 깊게 관찰해 섬세하게 이야기에 담아내는, 여상하게 지나간 날들 속에서,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도 말할 수 있는 나날 중에서, 상처가 되거나 추억이 되거나 깊은 인장을 남긴 순간들을 마치 가까이서 관찰하듯 글을쓰는 백수린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폴링 인 폴>, <여름의 빌라>, <봄밤의 모든 것>, <눈부신 안부> 등의 책과 함께 마르그리트 뒤라스와 아니에르노 같은 프랑스 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는 작업들도 이어가고 계신데요. 작가님의 작품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부터, 최근 작업과 관련된이야기까지! 백수린 작가님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영화는 <첫 여름>(허가영, 2025) 입니다. 9월 1일 오늘의 머리말: 얼마 전에 서울 서촌의 책방 오늘에 갔다가 백수린 작가님 코너가 있는 걸 발견했어요. 책 표지들의 봄빛 여름빛을 한참구경하다가 책과 관련한 작가님 코멘트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고 나면 관련한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지는 건 독자의 욕심이겠지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49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한 장면을 위해" 작가 정해연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 05 Oct 2025 | 00:57:12 | |
"내가 짜릿하지 않으면 독자도 즐거울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열한 번째 시간은 끝을 보지 않고는 책을 덮을 수 없게 만드는 스릴의 대가, 한국 추미스계에 새로운 지각 변동을 일으킨 정해연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홍학의 자리>를 비롯 <2>, <유괴의 날>, <누굴 죽였을까>, <매듭의 끝> 등 장편소설만 스무 권이 넘는 작품들을 꾸준히발표하셨는데요. 9시 출근, 점심시간, 5시 퇴근이라는 직장인 못지않은 루틴에 대한 이야기부터, <홍학의 자리>의 결말에 대한 이야기까지! 작가님의 작품처럼 듣다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해연 작가의 추천 작가정유정, 히가시노 게이고, 도나토 카리시, 전건우 추천하는 도나토 카리시 작가의 책 <미로 속 남자>, 전건우 작가의 책 <어두운 물> 10월 6일 오늘의 머리말: 반전이 특히 인상적인 소설을 읽을 때마다 궁금해집니다. 이 작가님은 반전을 먼저 생각하고 소설을 쓰신 걸까? 아니면 쓰다가 거기에 맞는 반전을 발견하신 걸까? 이 반전을 생각해낸 다음에 얼마나 신나셨을까?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50 사실 회사에서 울어 본 적이 있다 - 일의 말들 [김신지의 책생연분] | 12 Oct 2025 | 01:16:39 | |
10월 13일 오늘의 머리말: 사람들은 흔히 일은 일일 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생업을 위해 일하는 시간은 흔히 하루 일과 중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 많고, 친구와 어울리는 시간보다 회사 사람들과 더 많은 대화를 합니다. 일은 삶과 분리되기 어렵고, 일이 주는 성취감도 일이 주는 괴로움도 허투루 대할 수 없지요. *추가로 소개한 일과 관련된 책<일하는 마음>(제현주), <일의 감각>(조수용) *이다혜 기자, 김신지 작가가 뽑은 <일의 말들> 속 문장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세상이기 때문이다. 탐색을 멈춰서는 안 된다.” 애니 듀크, <큇 QUIT> “나와 대화를 하면서 떠오른 생각을 계속 적어 나가는 게 중요해.” 김호,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번아웃을 중단한다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기를 그만두는 것이 될 것이다.” 조나단 말레식, <번아웃의 종말> “메일을 보낼 때는 예민해지고, 받을 때는 약간 둔감해지는 편이 좋다.” 이다혜, <퇴근길의 마음>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하는 데 지금보다 더 적합한 시기가 있을 거라고 늘 믿는다.” 앤드루 산텔라, <미루기의 천재들> “그러므로 남들도 경험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대수롭지 않게 치부했던 자신의 경험을 새롭게 들여다봐야만 한다.” 최혜은, 쟈스민 한, <워크디자인>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55 이 달엔 이 책! 11월 BEST - 여름은 고작 계절 [월간 케미스트리] | 16 Nov 2025 | 01:00:18 | |
*11월의 BEST 도서 목록 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11월 BEST 도서 <여름은 고작 계절>, 김서해 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TOP 8 <고래>, 천명관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이해인 <액스>,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가공범>, 히가시노 게이고 <워런 버핏 바이블: 완결판>, 워런 버핏, 리처드 코너스 <미묘한 메모의 묘미>, 김중혁 <팩트풀니스>, 한스 로슬링 외 2인 <삼체 0: 구상섬전>, 류츠신 담당자 PICK! 밀리 랭킹에 진입했던 눈에 띄는 책 <여름은 고작 계절>, 김서해 <ETF 투자의 모든 것>, 문일호 <저소비 생활>, 가제노타미 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들은 오디오북 TOP 5 <혼모노>, 성해나 <액스>,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고래>, 천명관 <나태한 완벽주의자>, 피터 홀린스 <고독한 용의자>, 찬호께이 *코코가 추천한 책은 <따박따박 경제 상식 [ETF첫걸음]>(밀리의서재 편집부) 입니다. 11월 17일 오늘의 머리말: 잠이 안 올 때 밀리의서재 앱을 켭니다. 그리고 읽고 싶은 책들을 이것저것 구경합니다. 읽기 시작하면 잠을 못잘 거 같아서 서재담기만 해놓으려고 했는데도 정신차려보면 한시간쯤 훌쩍 가버립니다. 카트 담기의 중독성이 바로 이런 것 같아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54 인간에게 가장 오래된 위안이 있다면 그건 나무일 것이다 - 나무 [김신지의 책생연분] | 09 Nov 2025 | 01:04:46 | |
11월 10일 오늘의 머리말: 고등학교 3학년 때, 야간자율학습을 하러 도서관에 올라가다가 창 밖의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든 걸 보고 기분이 이상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봄이 온 것도 기억이 안나는데 벌써 내일모레면 수능이구나 하고요. 계절이 오고 가는 건 해마다 반복되지만 이상하게도 어느 해에는 더 절박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벚꽃도 단풍도 전부 다요. *김신지 작가님이 추천하신 책은 <하루 5분의 초록>(한수정), <아름답고 위태로운 천년의 거인들>(김양진)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53 ‘내가 진짜 이 말까진 안ㅎ..’ 어느 가족이나 싸울 때 레퍼토리 하나쯤은 있잖아요? - 밤으로의 긴 여로 [박혜진의 고전덕질] | 02 Nov 2025 | 01:32:25 | |
11월 3일 오늘의 머리말: 형식은 중요합니다. 때로는 내용만큼 중요합니다. 마침표만 잘 찍어도 소리치지 않고 정색하는 느낌을 전달할 수 있으니까요. 시는 노래하듯 소리내 읽을 때 더 잘 감상할 수 있을 때가 있고요. 제목이 있는 글과 없는 글은 읽는데 드는 하중이 다릅니다. 대화만 있어서 가장 쉬워보이지만 극작가의 마음으로 읽지 않으면 혼란스러운 게 바로 희곡 읽기고요.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도서는 <내 어머니의 자서전>(자메이카 킨케이드) 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51 [1주년 특집] "언제나 삶은 일보다 크고, 책보다도 크고, 영화보다도 큽니다" 작가 이다혜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 19 Oct 2025 | 01:16:27 | |
리딩 케미스트리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리케를 꾸준히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리케의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의 일상이 조금은 덜 외롭고 더 따뜻해졌기를 바라봅니다. 오늘은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에피소드를 준비했습니다. 리케의 유일무이 진행자! 이다혜 기자님을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의 열두 번째 작가님으로 모셨는데요. 이다혜 작가님은 <출근길의 주문>, <퇴근길의 마음>,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 <여행의 말들> 등 그의 넓은 관심사를 반영하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써오셨습니다. 특히 일하기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이다혜작가님의 책을 읽지 않을 수는 없겠죠:) 그동안은 들을 수 없었던 이다혜 작가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특별한 진행자와 함께 만나보세요. *소개된 이다혜 작가의 책 <출근길의 주문>,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튼, 스릴러>,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 10월 20일 오늘의 머리말: 지난 몇 년간 비문학 책을 둘러싼 수요와 공급을 저는 이런 말로도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꼰대는 싫지만 멘토는 원하는 세상.” 여러분은 이 말에 얼마나 동의하시나요? 주변 지인들과 얘기해봐도 비슷합니다. 잔소리는 사절이지만 조언은 진지하게 구하고 싶다고요.‘나 때는~’으로 시작되는, 조언을 가장한 추억 토크는 듣기 싫지만, 우리 마음 한편에는 지금 내가 끌어안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해 누군가속 시원히 답해주길 바라는 얄궂은 마음이 있습니다. 요즘 여러분이 마음 한편에 품고 있는 고민은 무엇인가요? | |||
| EP.59 올 한 해 총결산! 2025년 독서 트렌드 특집 [월간 케미스트리] | 14 Dec 2025 | 01:18:46 | |
*2025 BEST 도서 목록 2025년 월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1월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2월 <퇴마록 국내편 1>, 이우혁 3월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4월 <스토너>, 존 윌리엄스 5월 <파과>, 구병모 6월 <새의 선물>, 은희경 7월 <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 8월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 9월 <가공범>, 히가시노 게이고 10월 <사탄탱고>, 크러스너 호르커이 밀리 직원이 뽑은 올해의 책<책을 덮고 삶을 열다>, 정혜윤<축복받은 집>, 줌파 라히리<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 줌파 라히리 *루이스가 소개한 책은 <비효율의 사랑>(최다은), <무정형의 삶>(김민철)입니다. *어거스트가 소개한 시집은 <온>(안미옥),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안희연)입니다. *루이스, 어거스트가 추천한 고전문학은 <싯다르타>(헤르만 헤세), <여름>(이디스 워튼), <이반일리치의 죽음>(레프 톨스토이), <죄와 벌>(도스토예프스키)입니다. 12월 15일 오늘의 머리말: 한 해 결산을 하려고 돌아보면, 신기할 정도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재밌게 본 영화도 재밌게 본 책도 베스트를 꼽아보려고 하면 잘 기억이 안 나요. 뒤늦게 한 해 적어둔 이것저것을 들추다 보면 언제나 재밌는 작품은 새롭게 태어나고 또 재발견되는구나 싶어집니다. 기억 잘 하는 법은 여전히 모르겠지만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58 망했다고 생각했을 때가 진짜 망한 때다 - 내 인생 구하기 [김신지의 책생연분] | 07 Dec 2025 | 01:07:56 | |
12월 8일 오늘의 머리말: 세상 오만가지 걱정을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나나 잘 하자. 지금 연예인 걱정을 내가 왜 하고 있어.” 같은 생각에 빠져드는 순간이 그렇죠. 하지만 지구 걱정도 하고, 머나먼 전쟁터의 이름 모를 사람 걱정도 하고, 연예인 걱정도 하는 것이야말로 인간다운 삶인 것 같아요. *개리 비숍의 다른 자기계발 책은 <시작의 기술>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57 "제가 세상을 떠난다면, 결혼식 때 입었던 양복과 구두를 신겨 가장 간소한 나무관에 화장해 주십시오." 작가 유성호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 30 Nov 2025 | 00:53:08 | |
"제가 세상을 떠난다면, 결혼식 때 입었던 양복과 구두를 신겨 가장 간소한 나무관에 화장해 주십시오. 살아보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도, 권력도, 명예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우리를 지탱해 주는 것은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일이었습니다." -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중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열세 번째 시간은 27년간 3,000검 이상의 부검을 한 법의학자이자, 죽음에 대한 특별한 시각을 담은 세 권의 책을 펴낸, 그리고 최근 유튜브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 계신 유성호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시체는 거짓말하지 않는다>까지. 죽음이라는 주제와 닿아있지만 사실 '삶' 자체와 '삶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들처럼, 작가님의 말과 글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우리 스스로 던져볼 수 있게 하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세 권의 책 이야기 뿐만 아니라 법의학자로서 겪는 다양한 일들까지, '죽음'에 대해 멀게만 생각했던 분들이라면 오늘의 대화에 한번 귀기울여 보세요. *유성호 작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두려움이란 말 따위>(아잠 아흐메드), <치매에 걸린 뇌과학자 이야기>(대니얼 깁스, 터리사 H. 바커), 드라마는 <언내추럴>(일본 TBS) 입니다. 12월 1일 오늘의 머리말: 9.11 테러 당시 쌍둥이빌딩 고층에서 대피하지 못하고 사망한 희생자들이 마지막 순간에 핸드폰 통화, 음성메시지, 문자메시지로 마지막에 남긴 메시지에는 사랑한다는 말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사랑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를 붙들어주고, 먼저 떠난 사람들을 잊지 않게 만듭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62 사랑은 왜 구원과 혼동되나요? ..외로우니까 - 이선 프롬 [박혜진의 고전덕질] | 28 Dec 2025 | 01:30:05 | |
12월 29일 오늘의 머리말: 여러분은 어떤 계절 좋아하세요? 저는 겨울을 좋아했는데요, 이제는 역시 봄가을이 좋습니다. 몸도 마음도 개운한 계절이거든요. 그런데 여름과 겨울 말이에요. 혹독하게 덥고 추운 이 계절이야말로 모든 감정이 극단적으로 타오르고 얼어붙게 만들어버립니다. 소설 읽기 좋은 계절이라는 뜻이죠. *소개된 이디스 워튼의 다른 책 <여름> *박혜진 편집자님이 소개한 책은 <싯다르타>(헤르만 헤세),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스즈키 유이), <런던거리 헤매기>(버지니아 울프) 입니다. | |||
| EP.61 [굉여X리딩 케미스트리] 끝이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삶은 다시 시작되고 있음을 - 노마드랜드 [전성진의 책생연분] | 23 Dec 2025 | 00:57:58 | |
2025년의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처럼 특별한 분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베를린에는 육개장이 없어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자, '굉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많은 분들께 유쾌한 기운을 주고 계신 전성진 작가님인데요. 따끈따끈한 작가님의 신간 <몸을 두고 왔나 봐> 소식부터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책(?) <노마드랜드>에 대한 깊은 이야기까지! 슬프지만 웃음이 있는, 그만의 온기로 가득히 채워진 오늘의 에피소드를 놓치지 마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12월 24일 오늘의 머리말: ‘팔리아치’는 이탈리아어로 ‘광대들’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팔리아치’는 오페라 제목이기도 한데, 요즘에는 팔리아치 밈때문에 그 오페라를 전혀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팔리아치라는 단어를 쓰곤 합니다. 남들을 웃기는 일을 하는 사람이 겪는 슬픔이나 고독은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 것일까요? | |||
| EP.63 ※이 책을 읽으면 정말로 청소가 하고 싶어집니다 - 스님의 청소법 [김신지의 책생연분] | 04 Jan 2026 | 01:00:50 | |
1월 5일 오늘의 머리말: 세상은 수수께끼와 경이로 가득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정리정돈과 청소를 좋아하는데 잘하기까지 하는 사람들을 볼 때 그렇습니다. 미니멀리스트도 마찬가지고요. 스트레스 받을 때 마트에 가서 시금치라도 한 단 사야 하는 저는 정제된 삶을 꿈꾸지만 늘 정신차려보면 봉두난발같은 책상에 슬퍼집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노래는 ‘토이레노카미사마’(우에무라 카나) 입니다. *김신지 작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출근길의 주문>(이다혜) 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
| EP.64 2026년 시작은 이 책! 1월의 독서 위시리스트 [월간 케미스트리] | 11 Jan 2026 | 00:59:14 | |
이다혜 기자님의 독서 위시리스트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어스탐 경의 임사 전언>, 이영도 제니의 독서 위시리스트 <그러나 아름다운>, 제프 다이어 <비범한 평범>, <일의 감각>, 조수용 <미들마치>, 조지 엘리엇 아리아의 독서 위시리스트 <무지의 즐거움>, 우치다 타츠루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움베르토 에코 <교토의 밤 산책자>, 이다혜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자기만의 침묵>(엘링 카게), <장미의 이름>(움베르토 에코), 제니가 소개한 책은 <책을 덮고 삶을 열다>(정혜윤) 입니다. 1월 12일 오늘의 머리말: 노르웨이의 탐험가이자 변호사, 작가인 엘링 카게의 에세이 <자기만의 침묵>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집에서 나는 ‘커다란 자극’만 즐긴다. 여기 남극에 와서는 아주 작은 즐거움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우는 중이다. 눈의 미묘한 색깔. 바람의 누그러짐. 구름의 대형. 침묵.” 책을 읽는 기쁨 또한 그렇습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